부산 임플란트 제조회사 건물 불…10여명 대피

【부산=뉴시스】 18일 오후 9시 31분께 부산 해운대구의 한 건물 3층 임플란트 제조회사 공기중화기계실에서 불이 났다.2019.10.19. (사진=해운대소방서 제공)[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18일 오후 9시 31분께 부산 해운대구의 한 건물 3층 임플란트 제조회사 공기중화기계실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건물 안에 있던 10여 명이 긴급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1500만원 상당(소방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35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은 공기중화기계실 내 전기적인 원인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 정확한 화재원인을 밝히기 위해 합동감식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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