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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서 국제 프로킥복싱 무에타이대회 개최

등록 2019.10.19 09:5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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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서 국제 프로킥복싱 무에타이대회 개최



【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사단법인 세계프로킥복싱무에타이 총연맹은 20일 울산 종하체육관에서 '세계 헤비급 1차 방어전 및 한·태·스웨덴 국제전'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프로선수들이 참가해 울산 역대 최대 규모의 입식타격 경기로 마련된다.
 
메인 경기인 세계 헤비급 1차 방어전에서는 세계프로킥복싱 헤비급 챔피언 양재근(24전 19승 5패 13KO)과 도전자 황호명(15전 11승 7패 6KO)의 경기가 진행된다. 
 
메인 경기에 앞서 오전에는 아마추어 선수들의 경기가 열리고, 오후에는 한국 대 태국, 한국 대 스웨덴 등 국제전과 여성 50㎏급 라이벌전이 펼쳐진다.
 
관람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 행사 등도 마련한다.
 
세계프로킥복싱무에타이 총연맹 송상근 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울산에서 두 번째로 열리는 대회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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