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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오재일·이영하 vs 키움 이지영·이정후, KS 앞두고 입심 대결

등록 2019.10.19 13: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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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잠실구장서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 개최

【서울=뉴시스】최진석 기자 = 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9 KBO리그 NC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9회말 두산 공격 1사 2루 박세혁이 끝내기 안타를 친 뒤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2019.10.01.myjs@newsis.com

【서울=뉴시스】최진석 기자 = 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9 KBO리그 NC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9회말 두산 공격 1사 2루 박세혁이 끝내기 안타를 친 뒤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대망의 한국시리즈에서 격돌하는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 선수들이 입심 대결을 펼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1일 오후 2시 잠실구장에서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정규시즌 1위로 한국시리즈에 직행한 두산의 김태형 감독과 오재일, 이영하가 미디어데이에 참석한다. 준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를 거쳐 한국시리즈 무대를 밟은 키움에서는 장정석 감독과 이지영, 이정후가 나선다.

두 감독과 선수들은 기자회견과 포토타임을 통해 한국시리즈에 임하는 각오를 밝힌다.

【서울=뉴시스】김병문 기자 = 17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3차전 SK 와이번스 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SK를 10대1로 꺾고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키움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2019.10.17. dadazon@newsis.com

【서울=뉴시스】김병문 기자 = 17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3차전 SK 와이번스 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SK를 10대1로 꺾고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키움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2019.10.17.  [email protected]

미디어데이는 MBC 스포츠플러스를 통해 생중계된다.

두산과 키움은 22일 오후 6시30분 잠실구장에서 한국시리즈 1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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