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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안인 석탄화력발전소 건설현장서 다친 노동자 사망

등록 2019.10.19 21:2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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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뉴시스】김경목 기자 = 강원 강릉시 강동면 안인리 석탄화력발전소 건설현장에서 낙석에 머리를 맞아 다친 50대 노동자가 치료 10일 만인 지0난 18일 병원에서 숨졌다.

19일 관계기관에 따르면 A(55)씨는 지난 8일 오전 8시15분께 건설현장에서 지반 보강 천공기 케이싱 보수작업 중 낙석에 머리를 맞아 큰 부상을 입었다.

관계기관은 산업재해 여부를 판단하는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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