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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일자리종합박람회 22~23일 개최

등록 2019.10.20 09:3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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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지난해 대전시청서 열렸던 일자리종합박람회 및 소상공인창업박람회. (사진=뉴시스DB)

【대전=뉴시스】
지난해 대전시청서 열렸던 일자리종합박람회 및 소상공인창업박람회. (사진=뉴시스DB)

【대전=뉴시스】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오는 22일부터 이틀간 시청 1~3층 로비에서 '2019 일자리종합박람회 및 소상공인창업박람회'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일자리 박람회에는 84개 지역 중소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약 1만여 명의 구직자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장에서는 참가하지 못한 160여개 업체에 대한 채용정보도 게시판을 통해 알 수 있다.

가상·증강현실 체험, 인공지능 모의면접 등 4차 산업기업 체험, 홍보관 및 취업 채용관, 구직자와 구인기업의 편의를 위한 일자리 유관기관 통합 상담존 등이 마련되고 지문적성검사와 이력서 사진촬영, 헤어·메이크업 등의 이벤트도 개최된다.

 부대행사로 23일 오후 시청 대강당에서 창업에 성공한 개그우먼 출신 CEO 팽현숙씨가 '14번의 실패 끝에 찾아온 성공'을 주제로 특강을 할 예정이다. 

이밖에 올해로 9회째인 소상공인창업박람회에서는 60여개 업체의 전시부스가 설치되며 금융과 자금지원 정보를 한자리에 모은 창업·경영 컨설팅관을 비롯해 외식산업 도소매업종 등으로 꾸려진 창업 아이템관, 사회적기업과 자활 기업 등으로 구성된 사회적 기업전시관 등이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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