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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훈, 마성의 매력남···KBS 월화드라마 '어서와' 합류

등록 2019.10.21 09:4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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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훈

서지훈

【서울=뉴시스】최지윤 기자 = 탤런트 서지훈이 KBS 2TV 새 월화극 '어서와'에 합류한다.

'어서와'는 인간 남자로 변신하는 고양이 '홍조'(김명수)와 강아지 같은 인간 여자 '솔아'(신예은)의 미묘한 설렘을 그린다. 서지훈은 '마성의 매력남' 이재선으로 분한다.

서지훈은 2016년 드라마 '시그널'로 데뷔했다. '학교 2017' '애간장'(2018) '계룡선녀전'(2018) 등에서 연기력을 쌓았다. JTBC 월화극 '조선혼담공작소-꽃파당'에서 첫사랑에 목숨 거는 국왕 '이수'를 연기하고 있다.

'연애 말고 결혼'(2014)의 주화미 작가와 '빅'(2012)의 지병현 PD가 제작한다. 내년 3월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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