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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식]대전시, 조개젓 판매업소 특별점검 등

등록 2019.10.21 11:3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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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조명휘 기자 = 대전시가 다음달 8일까지 젓갈전문 판매업소와 전통시장 등 26곳에 대한 특별점검을 한다. 보건당국의 역학조사 결과 A형 간염 유행 원인으로 밝혀진 조개젓을 비롯해 낙지젓, 어리굴젓, 명란젓, 창란젓 등 생젓갈류에 대한 점검을 벌이고, A형 간염 바이러스가 혼입되지 않았다는 사실을 입증할 경우에만 유통·판매하도록 할 방침이다.

앞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 제조·수입 조개젓 제품 136건을 검사한 결과 44건에서 A형 간염 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됐다고 발표한 바 있다.

◇충청권관광진흥협의회 초청, 필리핀 뷰티관광 관계자 팸투어

충청권관광진흥협의회는 필리핀 뷰티관광 관계자 35명을 초청해 21일부터 25일까지 충청권 뷰티산업 및 관광자원 투어를 진행한다.참가자들은 대전 유림공원 국화전시회 관람을 시작으로, 유성온천에서 족욕 체험을 한 뒤 지역여행관계자와 뷰티 관계자와 B2B 상담, 환영만찬을 한다.

이어 충북 청남대와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행사장을 방문하고 충남 공주 마곡사와 공산성, 세종시 대통령기록관과 세종호수공원 등을 둘러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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