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삼천포화력발전소 불…컨베이어벨트 태워 (종합)
【고성(경남)=뉴시스】신정철 기자=21일 오전 8시 6분께 경남 고성군 하이면 덕호리 소재 삼천포화력발전소에서 불이 났다.이 불은 길이 4m의 석탄이동 컨베어벨트를 태워 5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사진은 화재현장 모습이다. 2019.10.21.(사진=경남소방본부 제공) [email protected]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10m 높이의 석탄이동 컨베이어벨트에서 불이 나자 발전소 관계자가 119에 신고했다.
소방당국은 차량 및 소방대원을 출동시켜 20분 만에 완전 진화했다.
이 불은 길이 4m의 컨베이어벨트를 태워 5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과 정확한 피해 상황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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