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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국 출전 아시아조정선수권 23일 충주서 개막

등록 2019.10.21 1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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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뉴시스】충주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 (사진=충주시 제공) photo@newsis.com

【충주=뉴시스】충주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 (사진=충주시 제공) [email protected]

【충주=뉴시스】이병찬 기자 = 한국 등 25개국 대표팀이 출전하는 아시아조정선수권대회가 오는 23~27일 충북 충주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에서 열린다.

아시아 각국 선수 550여명이 금빛 레이스를 펼칠 2019아시아조정선수권대회는 아시아조정연맹(ARF)가 주최하고 대한조정협회와 대한장애인조정연맹이 주관한다.

아시아권 조정대회 중 가장 권위 있고 규모가 큰 대회로, 남자 9종목, 여자 8종목, 장애인 5종목 등 22개 종목에서 아시아 최강자를 가린다.

조정 강국인 일본이 17종목 66명의 선수단을 파견했다. 41명과 40명의 선수를 각각 보낸 인도와 태국이 그 뒤를 이었다.

조정 불모지인 네팔에서도 선수 1명과 임원 1명이 출전해 눈길을 끈다. 개최국인 우리나라는 21개 종목에 69명이 '안방' 레이스에 나선다.

개회식은 22일 오후 4시 탄금호국제조정경기장에서 열리며 26일에는 아시아조정연맹 총회가 같은 장소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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