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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선씨 '백제의 향기', 보석문화상품 공모전 대상

등록 2019.10.21 14:4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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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전북 익산시는 ‘제15회 보석문화상품 공모전’에서 홍지선씨가 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진은 홍지선씨가 출품해 대상을 차지한 '백제의 향기'. 2019.10.21. (사진 =익산시 제공) photo@newsis.com

【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전북 익산시는 ‘제15회 보석문화상품 공모전’에서 홍지선씨가 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진은 홍지선씨가 출품해 대상을 차지한 '백제의 향기'. 2019.10.21. (사진 =익산시 제공) [email protected]

【익산=뉴시스】강명수 기자 = 전북 익산시는 ‘제15회 보석문화상품 공모전’에서 홍지선씨가 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됐다.

공모전에서 홍지선씨는 ‘백제의 향기’를 제출해 대상에 선정됐다.

금상에는 이경이·손해주 씨의 ‘온고이지신 From 익산’, 함세진·신현경씨의 ‘일상 속 익산’이 각각 선정됐다.

공모전은 특화된 귀금속·보석산업의 우수성을 알리고 우수한 귀금속 문화관광 상품을 수집 및 개발해 홍보상품으로 활용하기 위해 추진됐다.

공모 기간 동안 총 71점이 접수됐으며 심사를 거쳐 대상 1명, 금상 2명, 은상 2명, 동상 4명, 특선 22명, 입선 32명 등 총 63명의 수상자가 선정됐다.

공모전에서는 익산의 시조인 비둘기와 시화인 국화, 시목인 소나무뿐만 아니라 미륵사지 석탑, 사리장엄구, 보석박물관 건물 등을 모티브로 한 반지, 목걸이, 팔찌 등의 장신구와 메모꽂이 등 보석문화상품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작품들이 출전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은 관련 대학생들과 귀금속업계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다양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디자인 경연의 장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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