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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의회, 임시회 개회…25개 안건 심의

등록 2019.10.21 14:5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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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뉴시스】 이은희 기자= 21일 개회한 영천시의회 제202회 임시회에서 박종운 의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19.10.21. (사진= 영천시의회 제공)

【영천=뉴시스】 이은희 기자= 21일 개회한 영천시의회 제202회 임시회에서 박종운 의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19.10.21. (사진= 영천시의회 제공) 

【영천=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영천시의회(의장 박종운)는 21일 제202회 임시회를 열어 10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회기 동안 시정 주요업무를 보고받고 조례안 심의와 행정 사무감사 계획을 마련한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 조창호 부의장과 김선태 의원은 오수동 오염 토양 반입 정화시설 설치 반대, 시설관리공단 타당성 및 설립 촉구 등에 대해 각각 5분 발언을 했다.

박종운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올해 성과를 점검하고 부족한 점은 내년도 추진계획에 반영하는 등 시정추진에 명확한 발전 방향을 제시해 달라”고 말했다.

영천시의회는 28~29일 2개 상임위원회를 열어 영천시의 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영, 보현산 천문과학관 운영, 하수도 사용 등 25건을 논의한다.  

30일 제6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안 등을 최종 의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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