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서 10대 승용차 불법운행 사고 발생

【수원=뉴시스】이병희 기자= 21일 오전 7시27분께 경기 평택시 합정동에서 미성년자가 불법으로 운전하던 SUV 차량이 반파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2019.10.21(사진=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email protected]

【수원=뉴시스】이병희 기자 = 21일 오전 7시27분께 경기 평택시 합정동에서 미성년자가 불법으로 운전하던 SUV 차량이 반파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운전자와 탑승자 모두 10대 여학생으로 A(13)양이 운전하던 중 사고가 발생했다. 차량은 보도 위로 올라가 반파된채 발견됐다.

탑승자 중 1명이 허리통증을 심하게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은 차량소유주와 미성년자가 운전하게 된 경위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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