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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23일 취업박람회 개최…아트센터 컨벤션홀과 갤러리 미담서

등록 2019.10.21 17: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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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취업박람회 개최 안내 포스터.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취업박람회 개최 안내 포스터.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시는 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아트센터 컨벤션홀과 갤러리 미담에서 제7회 찾아가는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안양시와 경기도, 고용노동부 안양고용지청, 성결대학교가 공동 주최한다. 소프트웨어 개발, 제조, 운송, 서비스 등 다양한 직종에서 30개 업체가 참여한다. 총 206명 채용을 목표로 하고 있다.

취업상담 및 면접 등을 위해 50여개의 부스가 운영된다. 채용관에서는 구인·구직자 현장 면접과 채용이 이루어진다. 행사 당일 이력서를 가지고 채용관을 찾으면 1대 1 현장 면접을 볼 수 있다.

부대행사로 청년을 위한 취업특강, 현업 실무자들의 직무컨설팅, 인공지능(AI) 면접과 가상현실(VR)면접 체험관, 퍼스널 컬러진단, 지문적성검사 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취업서류 작성을 위한 문서지원대, 무료사진촬영 등도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와 일자리정책과(031-8045-5816), 일자리센터(031-8045-2409,2398)에서 안내한다.

시 관계자는 “미취업자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관내 우수기업의 구인난을 해소 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 했다"며 많은 시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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