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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소식]건설노동자 '이재명 무죄 선처 촉구' 기자회견 등

등록 2019.10.21 18: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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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김경호 기자 = 경기지역 건설노동자들이 '이재명 경기도지사 무죄 선처 촉구' 기자회견을 연다.

한국노총 전국건설산업노조를 비롯한 건설노동자들은 22일 오전 10시 경기도청 신관 앞 계단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무죄와 함께 대법원 판결에 앞서 선처를 촉구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이들은 이재명 지사의 전국 최초 노동국 신설과 경기도노동권익센터 신설과 함께 내년부터 노동복지센터 건립, 공무직 처우개선, 이동노동자 쉼터 신설 등의 실현을 앞두고 있다는 점을 강조할 계획이다. 
 
◇정의당, '성평등조례 왜 필요한가' 간담회

정의당 경기도당 성소수자위원회는 28일 오후 2시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성평등조례에 대한 간담회 ‘성평등조례 왜 필요한가?’를 연다.

이번 행사에는 ‘이기적 섹스’의 은하선 작가가 참석하여 성평등 의제에 관한 왜곡된 정보의 유포 현안과 이에 대한 팩트체크를 할 예정이다.

트랜스해방전선 대외협력팀장·무지개예수 운영위원인 이선재, 성소수자 부모모임 운영위원 나비와 함께 성평등 조례의 필요성에 대한 토크콘서트가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이혜원 경기도의원과 정의당 경기도당 성소수자위원회의 주최, 대학’청년 성소수자모임연대 QUV 주관으로 이루어지며, 차별과 혐오없는 경기도 만들기 도민행동이 후원한다.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사전 신청 없이 참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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