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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무역협상 낙관론'에 뉴욕 증시 상승 출발

등록 2019.10.21 23:2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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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무역협상 낙관론'에 뉴욕 증시 상승 출발

【서울=뉴시스】이재우 기자 = 미중무역협상에 대한 낙관론에 힘입어 21일(현지시간) 뉴욕 증시가 소폭 상승세로 출발했다.
 
이날 오전 10시13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3.81p(0.05%) 상승한 2만6784.01에 거래되고 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2.30p(0.41%) 상승한 2998.5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38.38(0.47%) 오른 8127.92에 거래 중이다. 
 
마켓워치와 CNBC에 따르면 류허 중국 부총리는 지난 19일 중국에서 열린 한 행사에서 미중 무역협상이 실질적인 진전을 거뒀다고 밝힌 바 있다.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도 같은날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국제통화기금(IMF) 정책결정위원회에서 “중국과의 협상에서 실질적인 진전이 있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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