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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베트남 시장 첫 진출...횡성가공식품 전시

등록 2019.10.22 12: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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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뉴시스】(강원 횡성군청 청사 전경)

【횡성=뉴시스】(강원 횡성군청 청사 전경)

【횡성=뉴시스】권순명 기자 = 강원 횡성군은 오는 23~27일 5일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리는 '2019 베트남 수출상담회 및 케이마켓 특판행사'에 참가한다고 22일 밝혔다.

횡성군가공식품수출협의회 주관으로 참여하는 수출상담회에는 ㈜태기산아침의새소리 등 10개 업체가 참가해 생산품 홍보 및 바이어 상담을 실시한다.
 
또 베트남 케이마켓(K-Market) 특판 행사에는 13개 업체, 87개 품목이 참가해 제품전시와 홍보, 현장판매 등 제품 구매 상담을 진행한다.

가공식품수출협의회는 그동안 미주를 중심으로 특판 행사를 열어 왔으나 이번 베트남 시장 진출을 계기로 횡성군에서 생산되는 가공식품의 우수성을 해외에 널릴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횡성군은 가공식품의 해외 판로 기회를 확대하고 시장개척 등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해 수출상담회, 전시박람회, 특판행사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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