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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시윤×정인선×박성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등록 2019.10.22 14:12:03수정 2019.10.22 18:2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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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서울=뉴시스】최지윤 기자 = tvN 새 수목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의 메인 포스터가 22일 공개됐다.

특히 핏빛 다이어리를 펼쳐 들고 안절부절하는 윤시윤의 모습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정인선·박성훈이 함께 출연한다.

 '싸이코패스 다이어리'는 우연히 목격한 살인사건 현장에서 도망치던 중 사고로 기억을 잃은 '육동식'(윤시윤)의 이야기다. 동식은 스스로 누군지 모르지만, 살인 과정이 상세히 기록된 다이어리를 보고 자신이 싸이코패스 연쇄살인마라고 착각한다.

정인선은 이상보다 현실을 믿는 동네 순경 '심보경'으로 분한다. 박성훈은 싸이코패스 연쇄 살인마이자 동식이 다니는 증권사 이사 '서인우'다.

 '백일의 낭군님'(2018)의 이종재 PD와 '개와 늑대의 시간'(2007)의 류용재 작가가 만든다. '청일전자 미쓰리' 후속으로 11월 20일 오후 9시3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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