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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이동군청, 무장면 찾아가다…주민 소통 강화

등록 2019.10.22 14:5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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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상 전북 고창군수, 무장면 남극관 나무기둥 갉아먹는 개미 피해 현장 방문

유기상 전북 고창군수, 무장면 남극관 나무기둥 갉아먹는 개미 피해 현장 방문

【고창=뉴시스】이학권 기자 = 전북 고창군이 주민 의견의 군정 반영을 통한 지역발전을 꾀한다. 유기상 군수는 22일 무장면을 찾아 민원인들을 현장에서 만나는 이동군청을 마련했다.

유 군수는 이날 주민들의 고충을 청취하고 해결방안 마련을 함께 고민했다.

또 농민수당과 고창사랑상품권 등 군이 추진한 현안 사업들의 개선사항을 공유했다.아울러 과속카메라 설치, 군도의 선형개량 등 주민의 안전을 위한 문제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유 군수는 이후 도산마을을 찾아 몸이 불편한 노인의 집을 청소하고 있는 무장면 생활개선회 회원들을 격려했다.

유기상 군수는 "면민의 안전은 우리군의 가장 최우선 과제이고, 면민들의 의견 하나하나를 현안사업 등의 행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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