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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강병문 기반조성이사, 사업비 조기 집행 점검

등록 2019.10.22 14:40:28수정 2019.10.22 18:3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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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한국농어촌공사 강병문 기반조성이사, 사업비 조기집행 점검 회의. 2019.10.22. (사진=농어촌공사 경남본부 제공)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한국농어촌공사 강병문 기반조성이사, 사업비 조기집행 점검 회의. 2019.10.22. (사진=농어촌공사 경남본부 제공)  [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김기진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강병문 기반조성이사는 22일 경남지역본부를 방문, 본부 실무자 및 관내 13개 지사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비 조기 집행 실적을 점검했다.

또한 올해 사업별 경영목표에 맞춰 추진하고 지사별 사업비 집행현황을 점검하고 부진사업에 대한 문제점, 만회대책을 재정비했다.

한국농어촌공사 경남지역본부(본부장 이상엽)는 교부액 1658억원 가운데 1012억원을 집행했다.

최근 태풍 링링, 타파 등 잦은 호우로 실제 공사기간이 부족했고, 농업용수 공급시기에 공사 추진이 이루어지지 않아 사업비 집행이 지연되고 있지만 시공가능 공종부터 우선 추진하고 지구간 예산을 재배정하는 등 집행률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강병문 이사는 "경제가 침체된 이 시기에 공사가 사업비 조기 집행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자금집행에 힘써 줄 것"을 당부하고, "2020년도 예산 조기집행을 위해 미리 준비해야 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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