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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소식]몽골 항올구 농업연수단 함안 방문 등

등록 2019.10.22 14:5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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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뉴시스】몽골 항올구 농업연수단 함안 방문. 2019.10.22. (사진=함안군 제공) photo@newsis.com

【함안=뉴시스】몽골 항올구 농업연수단 함안 방문. 2019.10.22. (사진=함안군 제공)  [email protected]

【함안=뉴시스】김기진 기자 = 경남 함안군의 국제 자매도시인 몽골 울란바토르시 항올구 농업연수단이 함안군을 방문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칭너럽 항올구 시민의회 사무처장을 단장으로 구성된 12명의 연수단은 조근제 함안군수, 박용순 군의장 등을 예방했다.

항올구 농업연수단은 27일까지 군 농업기술센터, 우수선도농가 등 수박분야 농업기술을 전수받게 된다.

한편, 군은 몽골 울란바토르시 항올구와 2011년 자매결연 체결 이후 농업연수, JC교류, 청소년 홈스테이, 소방차 기증 등으로 지속적인 교류를 하고 있다.


◇함안 아라리 바라스타협의회, 커피가 있는 작은 음악회

함안 아라리 바리스타협의회(회장 홍영자)는 함안군 작은영화관 앞 근린공원 공연장에서 ‘제2회 커피가 있는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사)함안여성농업인센터(대표 공점숙)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조근제 함안군수, 박용순 군의회의장을 비롯한 내빈, 회원, 관람객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난타동아리 ‘여는마당 두드리’의 공연으로 시작한 음악회에서는 라떼아트 시연, 7080라이브기타연주, 커피상식퀴즈, 초대가수 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다.

한편 함안여성농업인센터는 군내 여성농업인들의 고충 해결과 보육지원, 취미교실 운영, 자녀 양육지도 등 농촌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농촌생활에 조기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스스로 지역의 발전을 꾀하는 중추단체로서의 역할을 담당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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