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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소식] 동절기 취약계층 난방설비 순회점검서비스 실시 등

등록 2019.10.22 16: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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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오산시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동절기 난방설비 순회점검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기초생활수급자, 저소득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중증장애인 가정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순회점검서비스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 종합사회복지관 등과 협력해 내년 2월말까지 실시된다.

각종 난방시설(보일러, 연탄설비 등) 및 소화기 점검과 전기 및 수도 시설 등 생활민원도 함께 처리한다.

이와 함께 실내난방을 위한 방풍커튼과 화재예방을 위해 투척용 소화기 및 가스타임콕 등도 설치된다.

 오산시청 1472살핌팀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자세한 사항은 일사천리(1472) 살핌팀(031-8036-7472)으로 문의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 오산시시설관리공단-오산시자원봉사센터 협업 통한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은 오산시자원봉사센터와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안녕한 오산 만들기’ 프로젝트를 통해 쓰레기 생산 최소화 생활습관 조성을 위해 진행됐다.

시민 및 공단 임·직원 등 총 100여명이 참여한 이번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에서는 캠페인 동참 서약 시민의 모습을 머그컵에 인쇄해 나만의 머그컵을 제작,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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