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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여름·가을·겨울, 공원을 담다…공원사진사 사진전

등록 2019.10.24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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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울시청 로비서 90점 전시

【서울=뉴시스】보라매공원 '사색' 김강녹씨 작품. 2019.10.24. (사진=서울시 제공)

【서울=뉴시스】보라매공원 '사색' 김강녹씨 작품. 2019.10.24. (사진=서울시 제공)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시는 이달 25일부터 11월7일까지 서울시청 1층 로비에서 '2019 공원사진사 합동 사진전: 봄·여름·가을·겨울, 공원을 담다'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서울시 공원사진사는 서울의 다양한 공원을 사진으로 기록하고 알리는 시민참여 프로그램이다. 현재 약 100여명의 공원사진사가 크고 작은 서울의 공원을 무대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사진전은 공원사진사로 선발돼 활동 중인 67명 사진가의 시선으로 바라본 공원의 사계절의 아름다움과 이곳에서 여가를 즐기는 시민들의 다양한 모습을 기록한 사진 90점으로 구성됐다.

이번 전시는 도심 속 자연인 공원을 다루는 만큼 친환경 콘셉트의 전시가 선보인다. 또 벽면에 사진을 일렬로 나열하던 기존의 전시방식에서 벗어나 보다 입체적인 방식으로 사진작품이 전시된다.

사진전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관람 시간은 평일과 주말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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