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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식 "82년생 김지영, 슬프고 재밌고 아픈 영화"

등록 2019.10.24 18: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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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12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영화 아오르비 시사회에서 배우 최우식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아오르비는 오비맥주의 대표 브랜드 카스가 유튜브와 협업해 국내 최초로 제작한 인터랙티브 영화로 사소한 결정을 내릴 때조차 주변의 의견에 의존하는 결정장애 세대들에게 자신의 선택을 믿고 그 선택을 즐기라는 ‘야스(YAASS)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아오르비(AORB)는 A 또는 B를 선택하라는 뜻의 ‘A or B’를 밀레니얼 세대의 어법으로 표현한 것이다. 2019.10.24 (사진=카스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12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영화 아오르비 시사회에서 배우 최우식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아오르비는 오비맥주의 대표 브랜드 카스가 유튜브와 협업해 국내 최초로 제작한 인터랙티브 영화로 사소한 결정을 내릴 때조차 주변의 의견에 의존하는 결정장애 세대들에게 자신의 선택을 믿고 그 선택을 즐기라는 ‘야스(YAASS)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아오르비(AORB)는 A 또는 B를 선택하라는 뜻의 ‘A or B’를 밀레니얼 세대의 어법으로 표현한 것이다. 2019.10.24 (사진=카스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남정현 기자 = 배우 최우식이 영화 '82년생 김지영'을 응원했다.

최우식은 23일 자신의 SNS에 "82년생 김지영 #82년생김지영 많이 사랑해주세요 오늘 개봉 #정말슬프고재밌고아프고"라는 글과 함께 '82년생 김지영' VIP 시사회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공유와 정유미 등의 모습을 볼 수 있다.

'82년생 김지영'은 누적 판매 100만 부를 돌파한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영화다. 1982년에 태어나 2019년 오늘을 살아가는 '김지영;(정유미)의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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