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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경기북부 한낮에도 '쌀쌀'…모레 아침은 초겨울 날씨

등록 2019.11.06 17:4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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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뉴시스】이호진 기자 = 내일 경기북부는 구름이 많다가 아침부터 맑아지겠다.

7일 경기북부 아침 최저기온은 2도~4도, 낮 최고기온은 13~15도로, 기온이 떨어지면서 한낮에도 쌀쌀하겠다.

모레는 기온이 다시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양주 등 일부지역의 아침 수은주가 영하 4~5도까지 내려갈 전망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하루 종일 환경부 기준 '보통' 수준이 예상되나, 오전에는 국내 오염물질 축적과 외부 오염물질 유입으로 일시적으로 ‘나쁨’ 단계를 보일 수 있다.

수도권기상청 관계자는 “내일 새벽부터 아침사이 곳에 따라 짙은 안개가 낄 수 있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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