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함양군, '2019 농촌자원사업 종합평가' 최우수상 수상

등록 2019.11.07 15:05:48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함양군, '2019 농촌자원사업 종합평가' 최우수상 수상


【남해=뉴시스】차용현 기자 = 경남 함양군이 경남농업기술원에서 7일 개최된 2019 농촌자원사업 종합평가회에서 농촌자원분야 우수 시군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함양군에 따르면 농촌자원사업 종합평가회는 경남농업기술원이 자원 사업 발전방안을 공유하고 시·군 상호 정보 교류로 지역 간 균형 있는 농촌지도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해마다 실시하고 있다.

경남농업기술원은 이번 평가회에서 경남지역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 1년간 일자리 창출, 농가소득 향상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농촌자원사업 기반 조성을 위해 노력한 기관을 선정했다.

이에 함양군은 농식품 가공을 통한 농업인 소득증대사업, 농식품 박람회 등 판로개척, 농촌 안전재해 예방, 농촌생활 환경 개선, 농촌자원 인력육성, 향토 음식 개발, 군민요리교육 등 활발한 사업을 펼쳐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함양군농업기술센터 이도성 소장은 "이번 수상은 함양군 농업인들과 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의 유기적인 협력으로 이루어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 보다 내실 있는 농촌자원사업 추진으로 농업인이 행복하고 잘사는 농업·농촌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