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식]경남창조경제센터, 진주농식품박람회 홍보관 운영

【창원=뉴시스】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2019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 행사장 설치한 스마트 농업 관련 홍보관.(사진=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제공) 2019.11.07. [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최상기)는 6일부터 10일까지 진주종합경기장 일원에서 열리는 '2019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에 참가해 스마트농업 관련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홍보관에는 스마트 농업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 기업의 보유 기술과 제품을 전시, 농업 관련 유관기관과 기업들을 대상으로 홍보하고 있다.

최상기 센터장은 경남지역의 우수한 농식품 관련 기업을 널리 알리고, 지역 내 첨단 농업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이 박람회를 계기로 더욱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남중기청, 8일 한·아세안 FTA 설명회 개최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이영석)은 오는 8일 청사 대강당에서 베트남 진출 계획이 있거나, 이미 진출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신남방(베트남) 진출전략 및 한·아세안 FTA 설명회'를 연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포스트 차이나로 부상한 베트남의 유통시장 진출, 비즈니스 환경의 이해, 온·오프라인 연계 마케팅, 유튜브 등 SNS 활용을 통한 마케팅 방법 등에 대해 베트남 현지 전문가의 목소리로 전달한다.

이영석 청장은 불확실한 대내외 경영환경 속에 해외에서 사업 기회를 찾고,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수출 연계사업과 협업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성공적인 해외 진출을 위한 해답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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