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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프라임리츠, 12월 유가증권 상장 추진

등록 2019.11.08 10: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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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8일부터 3일간 일반청약

공모 거쳐 내달 5일 상장 예정

【서울=뉴시스】서철수 NH농협리츠운용 대표이사(오른쪽)가 지난해 7월5일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에 있는 NH농협리츠운용 본사에서 열린 NH농협리츠운용 출범식에서 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금융지주 제공). 2018.07.05.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서철수 NH농협리츠운용 대표이사(오른쪽)가 지난해 7월5일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에 있는 NH농협리츠운용 본사에서 열린 NH농협리츠운용 출범식에서 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금융지주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박은비 기자 = NH농협리츠운용은 NH프라임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NH프라임리츠) 청약 및 유가증권 상장 절차를 진행하고 다음달 5일 상장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주당 공모가격은 5000원으로 이번 공모로 688억원(1376만주)을 조달할 계획이다.

13일부터 이틀간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 예측을 진행한 후 18일부터 3일간 일반투자자 청약이 진행된다. 일반투자자 청약 물량은 총 공모물량의 70.9%인 976만주이며, 주관사인 NH투자증권과 인수단으로 참여하는 한국투자증권, 하나금융투자, 키움증권에서 청약할 수 있다.

지난 5월 설립된 NH프라임리츠는 서울스퀘어, 강남N타워, 삼성물산 서초사옥, 삼성SDS타워 등 서울 핵심 업무권역에 들어선 프라임 오피스 부동산 수익증권을 자산으로 편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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