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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소식]배재대 항공운항과 중동 항공사서 현장 실무교육 등

등록 2019.11.08 17:2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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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 항공운항과 학생들

배재대 항공운항과 학생들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배재대는 8일 항공운항과 학생 20명이 중동의 세계적 항공사인 '에티하드(ETIHAD)'에서 차별화된 현장 실무교육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동안 유럽과 홍콩, 베트남 등에서 실시한 교육보다 심층적으로 이뤄졌다. 지난 9월 카타르항공(QATAR) 객실승무원을 배출하면서 외항사 취업 활로를 활짝 열었기 때문이다.

참여 학생들은 에티하드 트레이닝센터에서 B777 비상탈출, 객실서비스를 체험했다. B777 기종은 국내외 다수 항공사가 채택·운영해 객실 내 훈련 필수장소이다.

 학생들은 교수진·에티하드 운영진의 지도를 받아 비상착륙시 좌우 날개 방향으로 탈출 유도와 서비스 교육 등을 이수했다.

한편 배재대 항공운항과는 그동안 대한항공과 이스타, 에어부산, 플라이강원, 티웨이, 에어필립 등 국내 항공사에 승무원을 배출했다.

◇충남대 제51대 총학생회에 'W:SEE(위시)' 당선

충남대는 8일 제51대 총학생회에 'W:SEE(위시)'가 당선됐다고 밝혔다.

총 1만 6769명의 유권자중 65.88%인 1만 1048명이 투표에 참여했고  'W:SEE(정: 항공우주공학과 이원균, 부: 회화과 최성은)'는. 83.8%의 찬성을 얻었다.

학생권리 증진을 위한 '위시운동', 도서관 게이트 설치, 수강신청 장바구니 제도 도입, 교내 이동 편의시설 개선, 궁동 블랙프라이데이 행사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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