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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노사민정합창단 제4회 정기연주회 개최

등록 2019.11.09 14:3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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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뉴시스】 박석희 기자 = 노사민정합창단 제4회 정기연주회

【시흥=뉴시스】 박석희 기자 = 노사민정합창단 제4회 정기연주회

【시흥=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시흥시는 9일 오후 7시 시청 늠내홀에서 노사민정합창단 제4회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노·사·민·정이 어우러져 화합과 함께 감미로운 합창 하모니를 선보인다. 노사민정합창단은 시를 대표하는 소통과 화합의 아이콘 역할에 나선다.

이번 공연에서는 ‘여유 있게 걷게 친구’, ‘별이 되어 남은 사랑’ 등 가곡을 비롯해 ‘희나리’, ‘Love me tender’와 같이 우리의 귀에 친숙한 가요와 팝송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인다.

또 ‘바람소리앙상블’의 오카리나 협주공연과 남성합창단 ‘더맨’의 우정출연이 이어진다. 임병택 시장은 “서로 다른 음색과 특색이 한데 어우러져 이루는 조화는 우리 지역의 노·사·민·정이 나아가야 할 길과 같다”고 했다.

이어 그는 "이번 연주회가 지역의 노·사·민·정이 더욱 화합을 이루고, 시 발전을 위해 함께 나가는 굳건한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 했다.

한편 시흥시 노사민정합창단은 매년 정기공연을 비롯해 시흥시합창페스티벌, 센트럴메디컬봉사회 송년 특별공연을 갖는 등 활발한 활동과 함께 시민을 위한 재능기부를 수시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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