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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원내지도부, 상하이 찾아 한중 협력 강화 모색

등록 2019.11.09 19: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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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정협 간부 만나 미중 무역분쟁 등 현안 논의

【서울=뉴시스】이종철 기자 =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정책조정회의에서 왼쪽부터 이원욱 원내수석부대표, 이인영 원내대표, 조정식정책위의장, 윤관석 정책위수석부의장이 심각한 표정을 하고 있다. 2019.10.10. jc4321@newsis.com

【서울=뉴시스】이종철 기자  =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정책조정회의에서 왼쪽부터 이원욱 원내수석부대표, 이인영 원내대표, 조정식정책위의장, 윤관석 정책위수석부의장이 심각한 표정을 하고 있다. 2019.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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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유자비 기자 = 더불어민주당 원내지도부가 중국 상하이를 방문해 한중 협력 강화 방안을 모색한다.

9일 민주당 관계자에 따르면 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와 이원욱 원내수석부대표, 김영호·박경미·박찬대·서삼석·윤후덕·정춘숙 대변인 등 원내지도부는 전날 오후부터 중국 상하이로 출국, 오는 10일 귀국할 예정이다.

이번 방문에서 원내지도부는 상하이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 간부와 만나 미중 무역 분쟁 등 각종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한중 협력 강화 방안을 모색한다.

또 올해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임시정부 청사와 윤봉길 의사 의거지를 찾는다. 텐센트 등의 첨단 기업도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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