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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U+골프 앱 올해 이용자 100만 돌파 전망"

등록 2019.11.10 10: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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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LG유플러스는 골프 미디어 플랫폼인 U+골프 앱의 올 한해 누적 시청시간이 4200만분을 돌파했다.사진은 LG유플러스 모델이 VOD 콘텐츠 중 가장 인기가 많았던 U+골프 오리지널 예능 레슨인 ‘처음부터 풀스윙’을 시청하고 있는 모습. (사진=LG유플러스 제공) 2019.11.10

【서울=뉴시스】LG유플러스는 골프 미디어 플랫폼인 U+골프 앱의 올 한해 누적 시청시간이 4200만분을 돌파했다.사진은 LG유플러스 모델이 VOD 콘텐츠 중 가장 인기가 많았던 U+골프 오리지널 예능 레슨인 ‘처음부터 풀스윙’을 시청하고 있는 모습. (사진=LG유플러스 제공) 2019.11.10

【서울=뉴시스】이진영 기자 = LG유플러스는 골프 미디어 플랫폼인 U+골프 앱의 누적 이용자 수가 지난 1월부터 10월 말까지 10개월간 90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6월부터 급격한 증가율을 보이며 연내 100만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 U+골프 앱의 누적 시청시간이 올 들어 4200만분을 돌파했다고 강조했다.

U+골프에서 가장 많이 이용한 중계 기능은 ‘인기선수 독점중계’, 가장 시청건수가 높았던 VOD 콘텐츠는 U+골프 오리지널 예능 레슨인 ‘처음부터 풀스윙’으로 나타났다.

U+골프는 올 한해 총 26회의 대회를 중계했다. 매 경기에서 2개의 ‘인기선수 독점중계’ 채널을 제공, 이로써 총 52개의 독점중계가 이뤄졌다. 특히 가장 많은 시청자가 유입된 경기는 지난 10월 10일부터 13일까지 개최된 ‘제20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으로, 우승한 고진영 선수는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를 차지하며 골프 팬들로부터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아울러 LG유플러스는 U+골프 이용자를 분석한 결과 이용자의 60.1%가 40대·50대로 다수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이어 30대(17.8%), 60대 이상(10.1%)이 그 뒤를 이었다.

LG유플러스 주영준 모바일서비스1담당은 “올 한해 U+골프의 이용패턴을 분석한 결과 단연 ‘골프 레슨’이 가장 압도적인 시청건수를 기록했다”며 “앞으로도 시즌 및 비시즌 기간 모두 이용자가 골프를 다방면으로 즐길 수 있도록 U+골프 독점 오리지널 콘텐츠를 비롯해 보다 심층 높은 교습 영상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U+골프는 ▲인기선수 독점중계 ▲5G 스윙밀착영상 등 KLPGA 실시간 중계를 비롯해 ▲선수별 스윙 ▲지난 경기 다시보기 ▲단계별 레슨 등 다양한 VOD 콘텐츠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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