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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은, 화목한 가정의 좋은 예···'똥강아지들' 종방

등록 2019.11.11 09: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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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은

오주은

【서울=뉴시스】최지윤 기자 = 탤런트 오주은이 가족과 특별한 추억을 남겼다.

10일 종방한 SBS플러스 예능물 '개판 5분 전, 똥강아지들'에서는 오주은이 가을 소풍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오주은 가족은 반려견 하비와 함께 "집 앞 공원으로 소풍을 떠나자"고 했다. 오주은은 딸 희수와 도시락을 준비했다. 희수는 주먹밥을 만들었고, 오주은도 문어 모양 소시지로 솜씨를 발휘했다. 하지만 갑자기 비가 내리기 시작했고, 가족들은 거실에서 '홈 피크닉'을 하기로 결정했다.

거실에 돗자리를 펴고 상황극에 몰입했다. 아쉬울 법한 상황에도 희수와 희재 남매는 한껏 즐거워했다. 반려견 하비와 가족사진을 찍기 위해 밀짚모자, 선글라스 등 소품을 준비했다. 커플룩을 입고 웃음이 가득한 가족사진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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