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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소식]동안구여성합창단 정기연주회 등

등록 2019.11.11 10:2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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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동안구여성합창단 제15회 정기연주회 안내 포스터.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동안구여성합창단 제15회 정기연주회 안내 포스터.

【안양=뉴시스】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시 동안구여성합창단의 제15회 정기연주회 ‘더 音樂’(The Music)이 오는 15일 오후 7시30분 평촌아트홀에서 열린다.

이번 연주회는 4개의 스테이지가 마련됐다. 김형옥 지휘자가 진행한다. 무반주 합창 향연인‘사랑이 깃든 곳에’를 시작으로 꽃노래 모음 등 15곡을 선보인다.또 ‘A Little Jazz Mass’ 스테이지 협연과 4인조 째즈뮤지션이 무대를 채운다.

솔로 연주곡 ‘Carnaval de Venise(베니스 축제)’는 플릇의 아름다운 선율로 깊어가는 가을밤의 정취를 한껏 자아낸다고 시는 설명 했다.

동안구여성합창단은 지난 1994년 9월 4일 창단이후 매년 정기연주회를 비롯해 각종 축제참여와 함께 찾아가는 공연 등을 통해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있다.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렌즈에 잡힌 조류전.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렌즈에 잡힌 조류전.

◇렌즈에 잡힌 조류전

 경기 안양시가 시청사 본관 1층 로비에 20종의 조류 사진을 오는 15일까지 전시한다. 안양천에 날아드는 여름철새들로 시가 지난 2014년부터 안양천 상시모니터링을 통해 카메라에 담았다.

렌즈에 잡힌 조류는 ‘물총새’를 비롯해 멸종위기인‘흰목물떼새’와‘새호라기’,천연기념물인‘황초롱이’와‘붉은배새매’, 상상의 새로 알려진‘파랑새’등 여름철새와 텃새들이다.

특히 이들 새는 몸통이 작고 개체수가 적어 일반인들 눈에는 좀처럼 띄지 않는다. 생태복원 지표 종으로, 안양천 마스코트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사진은  안양천생태이야기관 개관 7주년 기념 행사에 전시 됐던 작품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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