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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빈우, 2세 연하 금융인 남편 공개···'아내의 맛'

등록 2019.11.11 13: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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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빈우·전용진 부부

김빈우·전용진 부부

【서울=뉴시스】최지윤 기자 = 탤런트 김빈우(37)·금융인 전용진(35) 부부가 TV조선 예능물 '아내의 맛'에 뜬다.

김빈우 부부는 12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 결혼생활을 공개한다. 김빈우는 식성과 취향이 다른 가족들을 위해 4가지 아침상을 차렸다. 자신은 다이어트 샐러드, 남편은 아메리칸 브렉퍼스트, 입 짧은 딸 전율을 위한 한우구이, 아들 전원의 이유식까지 준비했다.

두 사람은 만난지 한 달 만에 동거를 시작했다. 2015년 결혼 후 두 아이를 낳은 김빈우는 80㎏에 육박했다. 26㎏를 감량해 54㎏의 탄탄한 몸매를 되찾은 비결을 소개한다.

제작진은 "김빈우가 유쾌하고 진솔한 결혼생활을 보여준다"면서 "연하 남편과 결혼에 성공한 비하인드 스토리와 남매를 키우며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기대해달라"고 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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