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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건강한 먹거리문화 확산 캠페인 ‘가래떡데이’

등록 2019.11.11 13: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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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건강한 먹거리문화 확산 캠페인 ‘가래떡데이’



【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평택시가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이해 평택역 앞 광장에서 평택쌀 소비촉진 캠페인 ‘가래떡데이’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정장선 시장, 권영화 시의장, 박경원 농협평택시지부장을 비롯한 지역농협장, ㈔농업경영인과 ㈔여성농업경영인 평택시연합회 회원들이 참가해 지역농협이 제공한 쌀로 만든 삼색가래떡 시식과 아침밥 먹기, 평택쌀의 우수성 등을 홍보했다.

11월11일은 농민들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시키고 농업의 중요성을 되새기기 위한 법정기념일인 ‘농업인의 날’이다.

정장선 시장은 “식습관 변화로 쌀 소비가 꾸준히 감소하고 있는데, 이번 가래떡데이 행사로 쌀 소비를 촉진해 건강한 먹거리문화를 확산시키고 더불어 우리쌀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날이 됐으면 한다”며 “농업분야 예산의 효율적 활용으로 농업 및 가공식품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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