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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 농업인의 날 기념 '가래떡 나눔' 행사

등록 2019.11.11 14:4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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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농협은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아 건강한 먹거리 문화 확산과 쌀 소비 촉진을 위한 '가래떡의 날'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사진=전북농협 제공)2019.11.11. photo@newsis.com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농협은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아 건강한 먹거리 문화 확산과 쌀 소비 촉진을 위한 '가래떡의 날'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사진=전북농협 제공)2019.11.11. [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농협은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아 건강한 먹거리 문화 확산과 쌀 소비 촉진을 위한 '가래떡의 날'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농협은행을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가래떡을 나눠주며 농업인의 날을 홍보하고 우리 쌀의 소중함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11월 11일'은 빼빼로데이로 불리기도 하지만 대한민국 공식 기념일인 농업인의 날이다.

한자 십(十)과 일(一)이 두 번 겹치는 날로 한자를 합치면 흙 토(土)가 돼 농업의 근간인 흙을 상징한다고 해 지난 1996년부터 농업인의 날로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이에 농림축산식품부가 2006년부터 농업인의 날을 알리고 쌀 소비 촉진 확산을 위해 해당 캠페인을 마련하고 매년 진행해왔다.

유재도 본부장은 "매년 줄어드는 쌀 소비로 인해 농업인과 농촌의 걱정이 많다"면서 "우리 쌀의 우수성이 널리 알려져서 국민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건강한 쌀을 많이 소비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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