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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2019 두바이컵' 생중계···도쿄올림픽 최종 시험대

등록 2019.11.11 15:5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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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범 감독(위), U22 축구 국가대표팀

김학범 감독(위), U22 축구 국가대표팀

【서울=뉴시스】최지윤 기자 = JTBC가 '2019 두바이컵'을 단독 생중계한다.

JTBC는 15일 오후 8시30분 샤밥 알아흘리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바레인전과 17일 오후 8시30분 치르는 이라크전을 JTBC3와 동시 중계한다.

JTBC3 폭스 스포츠는 13일 오후 8시30분 사우디아라비아전과 19일 오후 8시30분 아랍에미리트전까지 두바이컵 네 경기 모두 중계한다.
  
두바이컵은 친선대회로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22세 이하 국가대표팀이 출전한다.

내년 1월 도쿄 올림픽 최종 예선전을 겸하고 있다. 2020 AFC U-23 챔피언십을 두 달여 앞두고 마지막 담금질 무대가 될 전망이다.

두바이컵 중계로 인해 15일 '뉴스룸'은 20분 앞당겨 오후 7시35분부터 전파를 탄다. JTBC 예능물 '뭉쳐야 찬다'는 이라크전이 끝난 후 10시50분부터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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