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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행사·전시 가능 문화공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선정

등록 2019.11.12 18: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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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류형근 기자 =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12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2019-2020 코리아 유니크베뉴(Korea Unique Venue)30선'에 문화전당이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코리아 유니크베뉴는 대규모 국제행사 유치가 가능한 공간으로 독특한 문화 매력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장소를 뜻한다. (사진=국립아시아문화전당 제공). 2019.11.12. photo@newsis.com

【광주=뉴시스】류형근 기자 =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12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2019-2020 코리아 유니크베뉴(Korea Unique Venue)30선'에 문화전당이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코리아 유니크베뉴는 대규모 국제행사 유치가 가능한 공간으로 독특한 문화 매력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장소를 뜻한다. (사진=국립아시아문화전당 제공). 2019.11.12. [email protected]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국제행사 유치가 가능한 독특한 문화공간으로 선정됐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2019-2020 코리아 유니크베뉴(Korea Unique Venue)30선'에 문화전당이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코리아 유니크베뉴란 대규모 국제행사 유치가 가능한 공간으로 독특한 문화 매력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장소를 뜻한다.

 한 도시 또는 지역을 대표하는 전통을 간직한 장소이자, 전시·공연 등 문화행사를 상시 개최하는 문화시설로서 국제적으로 소개가 가능한 공간을 의미한다.

문화전당은 올해 한-아세안 특별장관회의를 비롯해 국제전자예술심포지엄ISEA, ACC라운드테이블 등을 개최했다.

또 지난 2016년부터 국제심포지엄과 제7차 아셈문화장관회의 등 대규모 국제회의를 성공적으로 치렀다.

문화전당 관계자는 "이번 선정을 계기로 문화전당이 국제회의 등 유치 경쟁력을 입증했으며 한국을 대표하는 복합문화시설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마이스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국제행사를 유치하고, 전시, 공연, 교육 등 양질의 복합문화서비스를 제공해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광주 구현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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