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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 4개월 만에 컴백···'프듀' 시즌1 소희 합류

등록 2019.11.12 19:4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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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네이처. (사진=n.CH엔터테인먼트 제공) 2019.11.12 realpaper7@newsis.com

【서울=뉴시스】 네이처. (사진=n.CH엔터테인먼트 제공) 2019.11.1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네이처(NATURE)'가 4개월 만에 컴백했다.

소속사 n.C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네이처는 12일 오후 6시 두 번째 미니앨범 '네이처 월드: 코드 에이'를 공개했다.

이번 앨범은 네이처의 새로운 프로젝트 '네이처 월드'를 알리는 예고편이다. 타이틀곡 '웁시(OOPSIE)'는 강렬한 신스베이스와 중독성 있는 비트가 인상적인 하우스 리듬의 EDM이다. 네이처의 활기찬 에너지와 개성이 잘 표현됐다.

앨범에는 빙빙 도는 듯한 테마 라인이 인상적인 댄스곡 '빙빙(Bing Bing)', 스칸디나비아와 트로피컬 하우스의 결합이 감성을 배가시킨 모던 팝 '왓츠 업' 등 5곡이 실렸다.
 
특히 이번 앨범은 케이블 음악 채널 엠넷의 '프로듀스 101' 시즌1 출신 소희(김소희)가 새 멤버로 합류하고 처음으로 선보이는 앨범이라 눈길을 끈다.

소희는 "제가 프로젝트 그룹에 참여를 많이 해서 '정규직'이 된 것 같다"면서 "네이처 멤버들과 함께 제 울타리를 찾은 기분이다. 실감이 안 나고 떨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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