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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제 해결 위한 창업…비영리스타트업 쇼케이스

등록 2019.11.13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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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환경·청년실업·기부 등 관련팀 선발

【서울=뉴시스】비영리스타트업 쇼케이스 포스터. 2019.11.13. (포스터=서울시 제공)

【서울=뉴시스】비영리스타트업 쇼케이스 포스터. 2019.11.13. (포스터=서울시 제공)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시NPO지원센터는 14일 오후 3시 을지로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2019 비영리스타트업 쇼케이스'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선정된 6개 팀이 인큐베이팅 지원 사업을 통해 시도한 사업 아이디어를 소개한다. 또 민간재단, 공공기관, 소셜벤처투자자, 중간지원조직 등 공익활동을 지원하는 다양한 조직과의 협업 가능성을 모색한다.

비영리스타트업은 사회문제 해결과 공익을 위한 창의적 사업을 갖는 초기 단계의 조직을 의미한다.

비영리스타트업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은 초기 아이디어를 구현할 수 있는 환경과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원금과 단계별 맞춤형 인큐베이팅, 파트너 기관 연계 등을 종합 지원한다.

올해 선정된 팀은 ▲니트생활자 ▲대학알리 ▲리듬오브호프 ▲밀크포라오 ▲안티카 ▲호모인테르 등이다.

이번 쇼케이스는 시민 누구나 서울시NPO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npo.kr/)에서 사전 등록을 하거나 현장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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