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법정에서 10년 법정분쟁 관련 총격 발생해 3명 사망
이날 원고와 피고가 판사의 도착을 기다리던 중 양측 간에 말다툼이 일어나 피고인 은퇴한 경찰 고위관리 탄닌 찬트라팁이 돌연 권총을 꺼내 원고 반차 포라메사나폼과 변호인 위자이 수카롬을 쏘아 죽였다.
탄닌은 반차의 부인과 또다른 변호사에게도 총격을 가해 부상을 입혔다.
그는 법정 경찰이 쏜 총에 맞아 숨졌다.
탄닌과 반차는 토지를 둘러싸고 10년 간 법적 분쟁을 계속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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