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울산시, 사회적기업 대표 자유토론 네트워크 온(溫+on) 데이 개최

등록 2019.11.13 07:13:07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울산=뉴시스】조현철 기자 = 울산시의 '소통 365 릴레이 현장 속으로’ 시책과 관련해 사회적기업가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토론 자리가 마련된다.
 
시는 13일 오후 2시 울산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 이벤트 홀에서 송철호 시장과 초기 창업 사회적기업 대표 및 사회적경제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기업(氣 UP) 네트워크 온(溫+on) 데이' 행사를 개최한다.
 
지난 8월 울산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 개소와 연계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울산시 사회적기업 성장과 발전 방안'을 주제로 송철호 시장과 사회적기업 대표 및 관계자가 사회적기업 활성화 방안을 놓고 자유 토론한다.

시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제시된 의견은 시정에 반영할 방침이다.
 
한편 울산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는 지난 8월 고용노동부 복권기금으로 설치됐다.

창업 초기 사회적경제 기업에 대한 사무 공간 제공, 각종 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상담제 등 역할을 맡고 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