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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 '스마트시티 캡스톤디자인 챌린지 대회' 15일까지 개최

등록 2019.11.13 17:2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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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 '스마트시티 캡스톤디자인 챌린지 대회'

한밭대 '스마트시티 캡스톤디자인 챌린지 대회'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한밭대는 건설환경조형대학 주관으로 오는 15일까지 교내에서 '스마트시티 캡스톤디자인 챌린지 대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스마트시티(Smart City)'라는 주제로 건설환경공학과, 도시공학과, 건축공학과, 건축학과, 시각디자인학과, 산업디자인학과 등 건설환경조형대학 6개 학과, 670여명이 총 280점의 작품을 선보였다.

 기존 각 학과 졸업전시회를 한공간에서 동시에 개최하는 의미를 확장, 사회적 이슈를 고려한 특정주제를 부여하고 다양한 전공 간의 교류 및 협업을 통한 융합형 프로젝트 수행을 유도했다.

 미래지향적 다학제간 교육과정 전환 도모를 위한 것으로 출품작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 7개팀, 우수상 24개팀 등 총 31개팀을 선정해 시상한다.

 한밭대 최병욱 총장은 "출품작을 통해 학생들의 기발한 아이디어를 엿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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