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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2020년 수능 400명 응시… 지난해보다 41명 감소

등록 2019.11.13 13:4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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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뉴시스】차용현 기자 =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하루 남겨둔 13일 오후 경남 남해군 상주면 소재 금산 보리암에서 수험생 학부모들이 기도를 하고 있다. 2019.11.13. con@newsis.com

【남해=뉴시스】차용현 기자 =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하루 남겨둔 13일 오후 경남 남해군 상주면 소재 금산 보리암에서 수험생 학부모들이 기도를 하고 있다. 2019.11.13.  [email protected]


【남해=뉴시스】차용현 기자 = 오는 14일 치러지는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원서접수 결과 경남 남해군의 응시생은 모두 400명으로 집계됐다.

13일 남해교육지원청에 따르면 남해군은 전년에 비해 41명이 감소한 400명이 이번 수능에 응시했다.
 
세부적으로는 남해고등학교 110명, 제일고등학교 137명, 해성고등학교 90명, 창선고등학교 22명, 남해정보산업고등학교 2명, 경남해양과학고 1명이 응시하며 전체인원 가운데 38명은 검정고시나 타 지역 학생 또는 재수생 등으로 시험을 치른다.  

이번 남해군의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제일고등학교(212명)와 남해고등학교(188명) 등 2곳의 수험장에서 오전 8시40분부터 오후 5시40분까지 치러지며 수험생들은 이날 오전 8시10분까지 입실을 완료해야 한다.

수능 성적은 12월4일 발표된다

남해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수험생들의 원활한 입실과 수험을 위해서는 지역 주민들뿐만 아니라 유관기간에서도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남해교육지원청도 수험생들이 불편 없이 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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