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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소식]시 보건소 ‘국가기후변화 건강분야’ 최우수기관 표창 수상 등

등록 2019.11.13 14:5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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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경남 진주시 보건소 최우수기간 표창 수상.

【진주=뉴시스】 경남 진주시 보건소 최우수기간 표창 수상.


【진주=뉴시스】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 보건소는 13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9년 온열·한랭질환 감시체계 워크숍에서 ‘국가기후변화 대응 건강분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가기후변화 대응 건강분야 포상은 질병관리본부가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 한파 등의 피해 예방을 위해 온열질환 한랭질환 감시체계 운영에 적극 참여하고 감시체계 발전에 기여한 기관의 자긍심을 고취시켜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

진주시 보건소는 온열 및 한랭질환 감시체계 운영기간 동안 발생현황을 모니터링하고 일일보고가 지연, 누락되지 않도록 감시체계 운영관리를 철저히 함은 물론 언론보도 및 홍보활동 등을 통해 건강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적극적인 대응정책을 펼친  결과로 보인다.

◇동남권협의체, 협업과제 발굴의 장 마련

한국남동발전 등 에너지 공기업으로 구성된 ‘동남권 에너지공기업협의체’(동남권협의체)가 에너지분야 사회적가치 창출을 위한 토론의장을 마련, 포용국가 달성 및 경제활성화에 앞장서기로 했다.

동남권 협의체는 13일 부산 아바니 호텔에서 ‘사회적가치 해커톤’을 열어 동반성장, 일자리, 안전, 윤리 4개 분야 협업과제 발굴 및 워킹그룹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5개 기관 40여명의 실무자들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정부의 포용적 혁신국가 구현을 위한 구체적 실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전문가, 시민단체, 대학생 등 각계각층의 시민들이 참여, 아이디어를 내놓아 의미를 더했다.

동남권 협의체는 올해 6월부터 대국민 협업아이디어 공모, 협의체 내부직원 아이디어 심사, 사회적가치 담당자 워크숍 등 5개월 동안의 지속적인 과제 고도화를 추진해 왔다.

이번 해커톤을 통해 동반성장 분야의 ‘동남권 협업체계 구축으로 국산화 R&D 제품 국내외 판로 개척’ 과제는 기술 국산화 중소기업의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 추진 프로젝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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