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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전북농협 지역사회공헌단' 발족…사회공헌활동 앞장

등록 2019.11.13 15: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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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농협은 13일 공익사업, 소외계층 지원, 농촌 지역 봉사활동, 도농 균형 발전을 위한 지원사업 등 다양한 공익활동을 수행하기 위해 'NH전북농협 지역사회공헌단'을 발족했다고 밝혔다.(사진=전북농협 제공)2019.11.13. photo@newsis.com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농협은 13일 공익사업, 소외계층 지원, 농촌 지역 봉사활동, 도농 균형 발전을 위한 지원사업 등 다양한 공익활동을 수행하기 위해 'NH전북농협 지역사회공헌단'을 발족했다고 밝혔다.(사진=전북농협 제공)2019.11.13. [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농협은 13일 공익사업, 소외계층 지원, 농촌 지역 봉사활동, 도농 균형 발전을 위한 지원사업 등 다양한 공익활동을 수행하기 위해 'NH전북농협 지역사회공헌단'을 발족했다고 밝혔다.

유재도 전북농협 본부장과 김장근 농협은행 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범농협 사회공헌 역량을 결집하기 위해 박병철 전북농협 노조 위원장을 단장으로 한 발대식이 진행됐다.

이날 출범한 NH전북농협 지역사회공헌단은 전북농협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임직원이 월 급여의 일정액을 기금으로 조성, 운영된다.

각 법인·사무소별 사회공헌역량을 한데 모아 지역사회 공익 실현을 위한 범농협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발대식 후 60여명의 임직원들은 전주연탄은행을 통해 사랑의 연탄 3000장을 취약계층에 직접 연탄을 배달했다.

박병철 노조위원장은 "지역사회공헌단은 나눔 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공익적 가치 실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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