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댁 이정현, 요리솜씨 자랑···'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정현

【서울=뉴시스】최지윤 기자 = 영화배우 이정현(39)이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합류한다.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미식가 스타들이 혼자만 먹기에는 아까운 메뉴를 공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코미디언 이경규와 이영자를 비롯해 탤런트 정일우, 진세연, 정혜영, MC 김나영이 함께 하고 있다.

이정현은 결혼 후 첫 고정 예능물 출연이다. 지난 4월 3세 연하의 정형외과 전문의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갈고 닦은 내공으로 개성있는 메뉴를 선보였다.

제작진은 "이정현씨가 뛰어난 요리 솜씨를 자랑했다"며 "앞으로 어떤 메뉴를 선보일지, 결혼 후 일상은 어떤 모습일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청했다.

이정현의 출연분은 다음달 중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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