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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공적자금관리위원회 민간위원 4명 위촉

등록 2019.11.13 20: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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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의영 위원, 민간위원장으로 선출

【서울=뉴시스】은성수 금융위원장(왼쪽에서 여섯 번째)과 송의영 공적자금관리위원회 민간위원장(왼쪽에서 다섯 번째)을 비롯한 민간위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019.11.13.(사진=금융위원회 제공)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은성수 금융위원장(왼쪽에서 여섯 번째)과 송의영 공적자금관리위원회 민간위원장(왼쪽에서 다섯 번째)을 비롯한 민간위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019.11.13.(사진=금융위원회 제공)[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준호 기자 = 금융당국은 김용기 아주대 교수를 비롯한 4명을 공적자금관리위원회 위원으로 위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들의 임기는 오는 2021년 11월11일까지 2년이다.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이날 국회와 법원 행정처 등 기관의 추천을 받은 4인에 대해 공적자금관리위원회 위원으로 위촉했다.

공자위 위원은 국회 정무위원회를 통해 추천받은 김용기 아주대 국제학부 교수와 양준모 연세대 경제학과 교수, 법원행정처 추천을 받은 안영진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 대한상공회의소 추천을 받은 송의영 서강대 경제학부 교수다.

위원들은 이날 오후 제171차 공적자금관리위원회를 개최해 송의영 위원을 민간위원장으로 선출했다.

한편, 공자위는 공적자금관리특별법 제3조에 따라 공적자금 운용 등에 관한 사항을 종합적으로 심의·조정하는 기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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