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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형펀드, 6거래일 연속 자금 순유출

등록 2019.11.14 08: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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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류병화 기자 =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6거래일 연속 자금이 순유출됐다.

14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2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에 165억원의 자금이 순유출됐다. 242억원의 자금이 새로 설정됐고 407억원이 해지됐다.

공모펀드에는 219억원의 자금이 순유출됐고 사모펀드에서는 54억원이 늘었다. 해외 주식형펀드는 78억원이 순유출했다.

전체 채권형펀드에는 2085억원의 자금이 순유출됐다. 국내 채권형펀드에서 2702억원이 줄었고 해외 채권형펀드는 617억원이 순유입됐다.

수시 입출금 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의 설정액은 1조2916억원이 늘었다. MMF의 설정액과 순자산은 각각 122조2559억원, 123조4973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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