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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경남 1교시 결시율 9.81%

등록 2019.11.14 09:37:19수정 2019.11.14 10: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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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교시 지원자 3만2167명 중 3154명 결시

【남해=뉴시스】차용현 기자 =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일제히 시작된 14일 오전 경상남도 교육청 89(진주)지구 제17시험장인 경남 남해군 제일고등학교에서 수험생들이 시험장으로 들어가며 포옹하고 있다. 2019.11.14. con@newsis.com

【남해=뉴시스】차용현 기자 =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일제히 시작된 14일 오전 경상남도 교육청 89(진주)지구 제17시험장인 경남 남해군 제일고등학교에서 수험생들이 시험장으로 들어가며 포옹하고 있다. 2019.11.14.  [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남지역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 1교시 결시율은 9.81%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1교시 결시율 9.79% 보다 0.02%포인트 늘어난 것이다.

경남도교육청은 14일 실시된 올해 수능 1교시 국어영역에는 3만2167명이 지원했으며, 1교시에 응시하지 않은 수험생은 3154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1교시 시험지구별 결시자 현황은 창원지구가 1만904명 가운데 964명이 결시했다.

또, 진주지구 5777명 중 558명, 통영지구 3956명 중 474명, 거창지구 1098명 중 105명, 밀양지구 1239명 중 144명, 김해지구 5648명 중 606명, 양산지구 3545명 중 303명이 각각 결시했다.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1교시 국어 영역은 이날 오전 8시40분부터 10시 정각까지 80분간 치러졌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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